주린이 주식용어 PER과 13가지 기초 용어

안녕하세요. 주린이 주식용어 중 PER과 13가지 기초 용어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주식 시작할 때 용어, PER 등 관련 개념에 대해서 공부하지 않고 시작을 했는데 장기적으로 오래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려고 생각이 들어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PER의 개념과 구하는 방법 그리고 간단한 주식 기초 용어에 대해서 진행하겠습니다.


목차


주린이 주식용어 PER

1. 주린이 주식용어 PER이란?

PER이란 Price Earning Ratio 약자입니다. 즉,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어떤 물건을 샀을 때 다시 팔 경우 구입한 가격보다 비싼 가격으로 판다. 그래서 그 차액을 남깁니다. 차액을 남기기 위해서는 저렴한 물건을 사는 것이고 주식에서는 저렴한 주식 즉 저평가되고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고 확인할 수 있는 것 중 PER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2. PER 구하는 방법

주린이 주식용어 PER

PER = 주가 / 당기순이익 or 주가 / 순이익(EPS)

ex) 어떤 식당에서 PER이 100이며, 1주 주식에 해당하는 주가의 1/100의 이익을 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주에 10만원일 경우에 1년에 10,000원을 벌고 있습니다. 그래서 PER이 100일 경우에 내가 투자금 회수하는 기간이 100년 걸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에 투자한 기업의 기대수익률 EPS가 2가 된다면 PER은 100에서 50으로 줄게 되고 앞으로 꾸준한 성장이 보일 경우 해당 기업의 PER은 계속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3. 주린이 주식용어 고PER / 저PER

주린이 주식용어 PER

보통 PER 10을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의 금리 기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고 현재 같은 금리가 오르는 시기 즉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적정 PER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고평가 주식으로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주로 있으며, 처음에는 고평가되어 PER이 높지만 점차 성장성이 증가하여 순이익이 높아지면 적정PER로 돌아옵니다.

EX) 에스오일의 경우 코로나 시기에는 유가 영향으로 높았지만 현재 같이 또 오르는 시기가 되면 PER가 떨어지고 왔다 갔다 하기도 합니다.

순이익이 높아져 PER은 그래로 일 경우에는 이미 주가가 먼저 올라가서 기다리고 있을 경우이며, 어떤 한 업황이 좋을 것으로 보여 기대로 많이 올랐지만 만약에 사업에 정체 및 실적이 느려질 경우에는 주가 하락폭이 크게 나타난다. 이럴 경우 고 PER 위험한 이유이지만 그만큼 상승 시기에는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 전기차, 스마트폰 등)

저PER의 경우 관심 없을 때 사서 환경에 바뀌어서 다시 관심받을 때 상승할 때 수익 발생할 수 있지만 수익구간 크지 않거나 다시 돌아오는 시기가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도 확인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PER의 높고, 낮고 확인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성장성, 전망을 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

구분고PER저PER
금리성장기업 – 하락하는 구간에 좋음금리 상승 때 좋음
전망미래의 사업 가치 중요보통
현재가치보통중요함
배당저배당고배당
주가 변동성높음 – 위에 설명처럼 미래가치 반영
하지만 가치만큼 오르지 않을 경우 하락폭 큼
제한적임
대표업종2차전지, 우주항공, 바이오 등건설, 철강, 은행, 백화점 등

4. 주린이 기초 용어 13가지

위에서 주린이 주식용어 PER 마무리하고 이제 기초 용어 13가지에 대해서 안내하겠습니다.

  1. 매수 / 매도

-> 매수는 주식을 사는 것이고,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

2. 시가, 고가, 저가, 종가

-> 시가는 당일 주식시장이 열렸을 때 첫 가격을 의미합니다.

-> 고가는 캔들에서 볼 때 가장 고점인 가격을 의미합니다.

-> 저가는 캔들이 마감되었을 때 가장 낮은 가격을 의미합니다.

-> 종가는 캔들이 마감되었을 때 마감 가격을 의미합니다.

3. 양봉, 음봉

-> 양봉은 시가 보다 종가가 높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 음봉은 양봉과 반대로 시가 보다 종가가 낮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4. 시가총액

-> 기업의 크기를 말하며, 해당 기업의 가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하는 방법은 주가 X 발행 주식 수를 하면 기업의 시가총액이 나옵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주식에서 주가가 높다고 하여 비싼 주식, 싼 주식이 아닙니다. ex) 삼성전자의 경우 현재 주가 6만원 이지만 LG생활 건강의 경우 1주당 72만원으로 LG생활 건강이 더 비싼 주식으로 볼 수 있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액면분할을 실시했고 그래서 현재 주가는 낮은 것처럼 보이는 것입니다. 시가총액을 통해서 유사 업종의 비교하여 저평가, 고평가도 확인 가능합니다.

5. 보통주 / 우선주

-> 보통주는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의결권이 있으며, 배당금 지급도 가능, 주주권리 행사도 가능합니다. -> 우선주는 주주총회에 참석해서 의결권 행사 권리는 없지만 대신 이점은 보통주보다 저렴하게 주식을 살 수 있으며, 배당금도 더 많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익, 배당 잔여재산 분배 등 우선적으로 지위가 인정됩니다.

5. 익절 / 손절

-> 익절은 매수한 가격보다 주가 상승하여 이득 즉 수익이 나고 있을 때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 손절의 경우 매수한 가격도 주가 하락 즉 손실을 보고 있을 때 더 빠지거나 더 큰 손실이 오기 전에 손실했지만 매도를 하는 것입니다. 익절, 손절 모두 중요합니다. 버티고 버티다가 더 큰 손실이 되거나 많은 수익 구간까지 갔지만 욕심으로 기다렸다가 다시 원점 or 손실 구간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익절, 손절 구간은 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관련 내용해서 PC로 간편하게 볼 수 있는 내용은 네이버 증권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증권 활용은 제가 작성한 글 참고해 주세요.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