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 모음 2탄 주린이 알아야 할 기초 용어

처음 주식을 시작할 때 주식용어 알아두면 좋겠죠? 오늘은 지난 작성된 된 주린이 주식용어 1탄에 이어서 2탄으로 이어서 작성을 하려고 합니다.

처음 주식을 접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주식용어

1) 자본금

: 주식 수 곱하기 액면가입니다. ex) 액면가 3천 원이고 주식을 5천 주 발행했을 경우 기업의 자본금은 15,000,000원입니다.

2) 자본잉여금

: 액면가 3천 원인 주식을 시장에서 5천 원에 팔렸을 경우 2천 원 이익입니다. 2천 원을 주식 수를 곱한 것이 자본 잉여금이라고 하며, 계산할 경우 10,000,000원이 자본 잉여금으로 됩니다. 자본잉여금은 배당의 재원이 될 수 없다고 합니다.

3) 유상증자

: 주식을 새롭게 발행하여 자본을 증가시키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종류로는 현금 발행과 청약 발행, 현물출자, 출자전환이 있습니다. 유상증자 통해서 기존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싸게 주식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주주들이 희망할 경우 유상증자 참여하여 할 수 있고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무상증자

: 무상증자는 유상증자와 다르게 주식을 주주에게 공짜로 나누어줍니다. 보통 1:2라고 할 경우 1주 가지고 있을 경우 2주를 무상증자하여 주주에게 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유상증자처럼 최사의 자산 크기 자체는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무상증자를 한다는 얘기가 나오면 인기가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서 작년에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이라는 종목이 무상증자 발표 후 급등을 했으며, 올해도 공구우먼이라는 곳에서도 무상증자 발표하여 주가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5) 상장폐지

: 주식을 할 때 내 종목이 하락하는 것보다 더 무서운 상장폐지입니다. 상장폐지란? 더 이상 시장에서 주식 거래를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말로 하는 내가 투자한 돈이 모두 휴지조각이 돼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투자할 때는 신중하게 종목을 보고 사야 됩니다.

6) 관리종목

: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입니다. 그래서 내가 가지고 있는 종목이 관심종목이 되면 한번 잘 살펴봐야 합니다. 조금 손실 때문에 투자한 돈 모두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관리종목 손쉽게 확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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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식용어 공시

: 공시란? 주주들에게 기업 운영에 관한 변경 사항 있을 경우 알려줘야 합니다. 이것은 주식시장에서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사항에 관한 정보를 알림으로 공정한 가격 형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만약 기업이 불성실 공시할 경우에는 매매거래 정지,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등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8) 주식용어 정리매매

: 상장폐지될 경우 증권 거래소에서 정리매매 기간을 줍니다. 즉, 유동성을 부여하는 시한부 매매로 증권거래소의 경우 보통 매매일 기준으로 5일 ~15일 정도 이루어집니다. 정리매매 종목은 단일가 매매를 통해 30분 단위로 거래되며, 가격제한폭은 없어 변동성이 심합니다.

9) 주식용어 수수료

: 주식의 수수료는 4가지가 있습니다. 세금 – 거래세, 배당소득세, 양도소득세 / 수수로 – 증권사

거래세 주식매매 금액을 기준으로 0.25% ex) 1000만 원 매매했을 경우 25,000원의 수수료가 나옵니다. 매매, 매도할 때 모두 발생합니다.

배당소득세는 배당금액 2,000마원 이상을 받는 투자자에게 부과됩니다. 총 15.4%(배당소득세 14% + 주민세 1.4%)의 세금이 종합소득세로 과세됩니다.

양도소득세는 주식을 팔 때 차익에 관하여 납부하는 세금으로 지분이 코스피 1%, 코스닥 2% 이상 or 종목별로 보유 총액이 10억 원 이상인 대주주에게 부과됩니다.

10) 코스피 / 코스닥

: 코스피는 한국 종합주가지수라고 불립니다. 코스피는 대기업, 자본 금액 300억 이상의 기업이 등록되어 있는 시장입니다. 코스피 상장 위해서는 경과 년수 3년 이상, 자본 금액 300억 원 이상 보유하여야 최소한의 조건 달성됩니다.

코스피 상장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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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닥 : 코스닥의 경우 미국에 나스닥을 한국식으로 합성한 용어입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의 대기업과 달리 진입요건이 상대적으로 덜 까다롭기 때문에 주로 중소벤처기업들이 상장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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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블루칩, 옐로우칩, 블랙칩, 레드칩

: 블루칩의 경우 대형 우량주 (애플, 테슬라 등)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현대차 등으로 보입니다. 오랜 시간 안정적인 이익 창출하고 배당을 꾸준히 지급하며, 수익성과 재무구조가 건전한 기업들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클 경우 안전한 주식을 위해서 블루칩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많겠죠?

옐로우칩 : 블루칩 다음으로 양조한 실적에 기초한 주가 상승의 기회가 있는 종목입니다. 즉 저평가된 기업들로 여기서 종목을 잘 발굴하면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칩 : 탄광 or 석유 등과 관련된 종목들입니다. 석탄, 금광을 개발하는 종목 or 석유를 원자재로 사용하는 업체가 블랙칩입니다.

레드칩 : 1990년대 홍콩의 주식 투자자들이 만든 용어입니다. 홍콩 증시에 상장 된 주식 중 중국 정부와 국영기업이 최대주주인 우량 기업을 의미합니다.

12) 주식용어 감자

: 감자 듣기에는 뭔가 괜찮아 보이는데 뜻은 좋지 못하다. 감자란? 주식 수를 줄이는 것입니다. 증자는 주식을 늘리는 것에 반해서 반대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감자는 자본 총액을 줄이는 것을 뜻하는 말로 감자가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사유는 회사 정리, 분할, 합병 등 있습니다. 보통 이익잉여금 계정의 결손금 등이 커져서 자본잠식 위기에 빠지게 되었을 때 무상감자를 합니다. 작년 아시아나항공에서도 무상감자를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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