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같이 주식 공부하는 시간이네요. PEG 주식용어에 대해서 같이 알아봐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PER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PEG 구할 때 PER도 들어가기 때문에
이전에 했던 PER 주식용어도 같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목차
1. PEG 주식용어 무엇인가?
- PEG – Price Earnungs to Growth ratio 약자
- PEG는 기업의 가치 평가의 핵심인 예상 성장률 비교하는 것입니다. 매출 수입과 현금 흐림이 높은 비율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회사는 다른 모든 조건이 동일할 때 성장 기회가 거의 없는 회사보다 더 높은 가치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성장 기업은 가치 기업보다 PEG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가서 은행과 전기차 산업을 비교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산업, 기업의 경우 당장의 높은 가격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2. PEG 계산하는 방법 알아보기
- PEG = PER / (주당순이익증가율[EPS]) X 100
- EX) 어떤 한 기업의 PER 30이고 성장률이 10%인 회사의 경우 PEG는 3으로 확인됩니다.
- 30 / 10 = 3으로 PEG 3으로 계산됩니다.
- PER 높게 나와도 EPS 성장률이 더 높게 나오면 PEG 비율은 낮아지고, PER이 낮아도 EPS 성장률이 낮게 나오면 PEG 비율을 높게 나타납니다.
어떤 기업 3년 동안 PEG 확인 방법 – 공부한 내용으로 어떤 기업 PEG 해봤는데 엄청 저평가로 나오네요.
| EPS | EPS 증가율 | |
| 2019년 | 926 | (1년 차 EPS – 전년도EPS) / 전년도EPS * 100 |
| 2020년(1년 차) | 1,071 | (1,071 – 926) / 926 * 100 =15.6% |
| 2021년(2년 차) | 11,326 | 957.5% |
| 2022년(3년 차) | 18,746 | 65.6% |
| EPS연평균증가율(기하평균) | PER | PEG | |
| 2020년(1년차) | 15.6% | 47.07 | 3.01 |
| 2021년(2년차) | 957.5% | 10.37 | 0.01 |
| 2022년(3년차) | 65.6% | 6.13 | 0.09 |
3. 수치로 확인 한 PEG 좋은 기업, 나쁜 기업 분석 방법
PEG는 0에 가까울수록 좋으며, 기업의 PEG 비율이 1.0 이하로 나올 경우 적정가격 or 저평가 되고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PEG 비율이 1.0 이상으로 나올 경우 고평가로 확인됩니다.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는 범위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PEG 0.5 아래는 매수, 1.5 이상인 것은 매도하라고 얘기도 했다고 하네요.
4. PEG 주식용어 주의할 점
- PEG 하나 보고 투자를 하면 위험한 점이 있습니다. PEG가 1.0 보다 크고 적다고 그 기업이 좋은 기업과 성장성을 가졌고 성장이 없는 기업으로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유사한 회사의 성장과 관련하여 비교할 때는 도움이 됩니다.
- PEG의 경우 미래 성장률 통해 계산을 하기 때문에 불확실성도 고려해야 됩니다. 그러므로 투자를 평가하는 많은 요소 중 하나로 생각하고 기업을 고를 때 기업의 재무제표, 전체 산업의 사이클 전망에 대한 분석도 놓치지 않고 PEG 참고하여 기업에 투자를 한다면 좋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PEG 비율을 보고 적용을 했을 경우 미래 순이익 성장률을 보고 하기 때문에 고성장 기업, 산업의 기대치가 무너지면 주가는 급락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도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주식용어 자료 필요하면 제가 다른 포스팅 했던 것도 참고해주세요. 주식용어 정리